지분 투자는 큰 자금을 일시에 확보할 수 있지만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변동되는 ‘지분 희석’을 피할 수 없다는 불편이 있어요. 레베뉴마켓은 이러한 지분 희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만들어진 벤처 대출 서비스예요.
버티카는 사업 초창기에 개발자 팀원이 없어 외주를 통해 플랫폼을 운영해야 했다고 해요. 개발자 채용과 관련한 우여곡절을 바탕으로 DIO를 알게 된 후에는,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를 통해 채용에 투입되는 리소스를 줄이고 빠르게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버티카의 장다예 프로덕트 매니저님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볼게요.
버티카의 경력직 채용 관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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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채용에 신중한 편인데, 프로젝트도 빠르게 실행되어야 해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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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채용에 대한 의사결정이 부담돼요.
채용 플랫폼 DIO 이용 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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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했던 경력직 개발자 파트타이머를 빠르게 매칭해주셔서 프로젝트 진행이 수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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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 덕분에 팀 인원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었어요.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를 만나기까지
간단한 자기소개 및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레베뉴마켓 서비스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레베뉴마켓 프로덕트 매니저 장다예입니다. 레베뉴마켓은 매출 거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들이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현금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제한적이었던 기존의 자금 조달 방법에서 벗어나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적인 반복 매출 파이낸싱으로 스타트업의 빠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레베뉴마켓과 함께 했던 파트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다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수행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시러’를 운영하는 O2O 스타트업, 버틀러와 함께 했던 사례를 짧게 공유드릴게요. 버틀러는 구독형 서비스를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발생하기까지의 *브릿지 자금이 필요했는데요.
즉각적으로 브릿지 투자를 받는 것도 방법이었지만, 레베뉴마켓을 통해 지분 희석 없는 브릿지 자금을 확보해 수익성을 제고한 후 투자를 유치하는 전략을 세웠어요. 그 이후 흑자 전환은 물론, 구독형 서비스 확장에 힘쓰며 약 11개월 동안 81%의 매출 성장과 동시에 안정적인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레베뉴마켓은 작은 스타트업이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브릿지 자금: 임시 방편의 자금 대출
채용 플랫폼 DIO와는 어떻게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DIO라는 ‘경력직 파트타임 채용 서비스 플랫폼’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개발자 팀원이 없어 외주를 통해 만든 플랫폼을 운영해야 했는데요. 개발자 팀원 채용 전까지는 DIO가 우리에게 딱 맞는, 거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어요.
2022년 4월, 처음 이용을 시작했는데 그때 당시 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까지 총 세 분의 경력직 파트타임 크루분들과 함께 했어요. 사업 확장을 위해 개발자와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저희에게 꼭 필요한 인력이었는데 마침 현직 시니어분들로 채용이 확정돼 사업적 성장에 매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버티카가 개발자 채용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
정규직 대신 파트타임 경력직을 채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레베뉴마켓은 정규직 채용에 신중한 편입니다. 10명 내외의 작은 팀인 만큼 핏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단순 기능만을 위해 팀원을 채용하는 것은 지양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프로덕트 운영과 개선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를 통해 파트타임 크루를 모시고 있습니다.
팀에 개발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정규직 팀원처럼 책임감 있게 일해주실 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업무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고, 기술적인 이슈를 비개발자에게도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는 개발자 프리랜서일수록 업무가 수월한 편입니다.
파트타임이 정규직 채용보다 나은 점에 대해 말씀 부탁드려요.
정규직 채용에 비해 채용에 대한 의사결정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체적이고 한시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팀 인원을 유연하게 늘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특히 해당 직무가 가능한 팀원이 내부에 없을 경우 이러한 장점이 매우 크게 다가왔습니다.
파트타임 채용 후 업무 중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약속한 기한까지 업무를 해오지 못하실 경우 손실이 컸습니다. 파트타임 특성상 작업과 소통이 가능한 시간이 한정적이라,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그다음 작업이 가능한 시간까지 일정이 크게 지연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M이 즉시 문의와 QA 대응을 하기 위해 파트타임 크루의 근무 시간대에 상시 대기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문제가 큰 경우 채용 플랫폼 DIO와 크루, 각각 소통을 했으며 다른 크루를 모시는 안도 고려해가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현재까지는 추가적인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버티카가 말하는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만의 매력
기존 ‘정규직 채용 플랫폼’ 대비 DIO가 더 나은 점은 무엇인가요?
추천과 매칭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팀에서는 해당 직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얕은 상태에서 채용을 할 수밖에 없는데 개발자 채용 플랫폼인 DIO에서 성향과 경험이 적합한 분을 매칭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개발자 채용이 쉽지 않은데, 채용 플랫폼 DIO를 통해 능력 있는 경력직 개발자분들을 빠르게 매칭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발자 채용 플랫폼으로 만나게 된 파트타임 크루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크루가 있나요?
네, 닉네임 ‘앞골목윤군’님과 ‘Brian’, 두 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먼저, 앞골목윤군님은 팀에 개발자가 없는 시기에 채용 플랫폼 DIO를 통해 처음 만난 분이에요. API 작업으로 처음 함께 일하게 되었는데요. 구독 채용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팀원처럼 능동적으로 함께 고민해 주셨고 프로덕트 기획을 놓고 기술적으로 가능한 방식과 기획 변경 사이에서 함께 토론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획/운영 과정에서 인지하지 못한 기술적인 문제도 먼저 발견하고 해결해 주셔서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일하는 방식 측면에서도 적극적으로 문서화를 도와주셨는데요. 앞골목윤군님께서 먼저 제안하여 테크 스펙 문서를 작성해 주신 덕분에 추후 개발자 팀원들이 합류했을 때 기존 작업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Brian님은 플랫폼 리뉴얼 프로젝트를 함께해 주신 분입니다. 프론트 환경부터 새로 설정하고 모든 화면을 새로 작업해야 하는 큰 프로젝트였는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많은 업무량을 책임 있게 수행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일정의 프로젝트였음에도 제때 론칭할 수 있었습니다.
작업 당시에는 팀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없었는데도, 나중에 합류할 팀원을 위해 코드를 깔끔하게 정돈해 주신 점, 디자이너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스토리북으로 컴포넌트를 정리해 주신 점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덕분에 최근 합류한 프론트엔드 팀원이 수월하게 업무를 이어받을 수 있었습니다.
채용 플랫폼 DIO를 주변 회사나 대표님들에게 추천한다면 어떤 상황의 회사에게 추천하실 것 같나요?
특정 직무를 면접하거나 채용할 역량이 없는 회사에게 채용 플랫폼 DIO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직무를 챙겨줄 팀원이 없다면 후보자를 모집할 지인 풀이 적고 모집한 후보자를 검증할 역량이 없어 애로사항이 큰데, 이 과정을 DIO를 통해 통합적으로 아웃소싱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리모트 팀 HR 서비스. 운이 좋게도 파트타임 이상으로 ‘리모트 풀타임’에 가까운 크루 분들을 만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는 단순히 모집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매칭, 온 보딩, 오프 보딩 전반을 맡아주시므로 HR 서비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HR 직무를 담당해 줄 팀원이 없다면 DIO를 좋은 대안으로 마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타트업 운영에 있어 꼭 필요한 자금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는 점과 사업을 안정적으로 굴러가게 하기 위한 인력의 빈자리를 채워 준다는 점에서 버티카와 DIO는 참 많이 닮아있는 것 같아요.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것이죠.
버티카처럼 팀에 개발자는 없지만 시니어 개발 인력이 빠르게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DIO를 활용해 개발자 채용 플랫폼 DIO를 활용해보세요. ‘네카라쿠배당토’의 시니어 개발자뿐만 아니라, 현직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마케터 등 필요한 시니어 인력들을 단 3일 안에 매칭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자금 조달이 필요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레베뉴마켓도 함께 추천드려요!
